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해 유포한 이른바 'n번방'을 처음 만든 20대 대학생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.
'갓갓'이라는 대화명을 쓴 이 피의자는 오늘 구속영장 실질 심사를 앞두고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.
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.
[갓갓 / 'n번방' 최초 개설자 : (혐의 인정하십니까?)....(갓갓이 맞아요, 본인이?)...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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